김장겸 MBC사장 해임  

김장겸 배현진 관계 아나운서 배신


방송문화진흥회가 13일 오후 2시 이사회를 열어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 논의.


김장겸 사장 불출석과 옛 여권 추천 이사(권혁철 김광동 이인철)들의 태국 세미나 출장으로 두 차례(8일, 10일) 미뤄진 김 사장 해임안.


13일 표결 처리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


△방송의 공정성·공익성 훼손 

△신뢰도와 영향력 추락 

△부당전보·징계 등 부당노동행위 실행 

△파업 장기화 과정에서 조직 관리 능력 상실 등 7가지 해임 사유.





여권 추천 이사 5인은 “9월 초부터 공정방송을 위한 총파업으로 MBC가 마비상태에 이르렀음에도 김 사장은 여전히 오불관언이다. ‘잘못을 정당화하다 보면 잘못이 갑절로 늘어나는 악순환’의 늪에 빠진 것이다. 한때 KBS와 함께 양대 공영방송으로 손꼽히던 MBC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이에 5인의 방문진 이사는 MBC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실추된 명예와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김장겸 사장 해임 결의의 건’을 제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