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투수 전소민 시구

이슈 & 연예 2017. 10. 27. 16:28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투수 전소민 시구 



배우 전소민이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에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의 시구자로 전소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2차전에선 정세균 국회의장이 시구자로 나섰다.


3차전 애국가는 남성 5인조 그룹 B1A4의 멤버 산들이 부른다.





KIA 팻딘은 기복·두산 보우덴은 부상 리스크..재계약 위해 가치 증명해야


프로야구 KIA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3차전은 투수 팻 딘(28)과 마이클 보우덴(31)의 선발 맞대결이다.

두 투수는 내년 시즌 재계약을 위해서라도 잘 던져야 한다.


팻딘은 올 시즌 기복이 심했다.

팻딘은 "시즌 중반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다시 페이스를 되찾았다. 포스트시즌에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