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보이콧 슈퍼마라도나 내한

이슈 & 연예 2017. 10. 27. 16:19

국감 보이콧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유한국당의 국회 방기, 국정감사 포기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라며 자유한국당의 국감 보이콧 선언에 반발했다.


추 대표는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고 있고 민생을 돌보는 데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 자유한국당은 방송 정상화를 방송 장악 음모라 우기면서 국감을 보이콧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은 제 1야당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당 보이콧에 발끈한 민주당.. 우원식 "MBC 방문진 이사, 한국당 비례대표 아냐"




슈퍼마라도나 내한



역시 웃음은 만국 공통어였다.


윤소그룹과의 첫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일본의 개그팀 슈퍼마라도나 이야기다.


다소 낯설 수 있는 일본 팀 공연에도 불구하고 윤형빈소극장은 슈퍼마라도나를 보기 위해 모인 관객들로 붐볐다.


'슈퍼마라도나 개그라이브 in 한국'은 일본 최대 기획사 요시모토 흥업 소속의 개그맨 콤비 슈퍼마라도나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일본 스타일의 개그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