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시인 성폭력 미성년 제자 징역 8년

이슈 & 연예 2017. 9. 12. 14:24

박진성 시인 성폭력 미성년 제자 징역 8년


미성년 제자들을 수차례 성폭행·성희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인 배용제(54)가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배 시인이 제자들에게 보낸 문자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트위터 '고발자5' 페이지에는 배용제 시인이 고발된 후, 제자들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

'고발자5'는 배용제 시인에게 수업을 받은 학생으로, 배 시인에 의한 성폭력 사실을 여러 차례 고발한 바 있다.